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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7일 취임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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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7일 취임식 外

입력
2013.03.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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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7일 취임식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정 회장의 취임식을 7일 오후 2시 축구회관 로비에서 열기로 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교육인적자원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련 기관 인사 및 16개 시도협회장, 8개 산하연맹회장과 대표팀 코칭스태프, 프로축구단 단장, 전임지도자, OB축구회 원로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취임식 날짜가 정해지면서 부회장단과 이사진 등 집행부의 인선 작업도 마무리될 전망이다.

양용은, 혼다 클래식 공동 18위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600만달러)을 공동 18위로 마무리했다. 양용은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아냈지만 트리플 보기 1개, 보기 4개를 범하면서 4타나 잃었다. 전날 선두에 4타 차 공동 7위로 역전 우승까지 기대됐던 양용은은 17번홀(파3)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 공동 18위까지 떨어졌다. 마이클 톰슨(미국)은 9언더파 271타를 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4오버파 284타 공동 37위에 그쳤다.

정경은-김하나조, 배드민턴 독일오픈 우승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조별 리그에서 고의 패배 논란에 휘말렸던 여자복식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가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9위인 정경은-김하나는 4일 독일 뮐하임에서 열린 2013 독일오픈 그랑프리 골드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마진-탕진화(중국)에 2-1(11-21 21-14 21-13)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조별 리그에서 고의 패배 사건에 휘말려 국가대표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던 정경은-김하나는 지난 1월24일 징계가 해제되며 태극 마크를 되찾았다. 또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는 신백철-장예나(이상 김천시청)가 안데르스 크리스티안센-율리 호우만(덴마크)을 2-1(21-19 19-21 24-2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협회 전무이사에 김무천씨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에 김무천(56) 운영부장이 선임됐다. 대한태권도협회는 내부 승진한 김무천 전무이사를 포함해 제26대 집행부 임원진을 4일 발표했다. 지난달 5일 새누리당 김태환 의원을 회장으로 뽑고 나서 한 달 만에 새 집행부가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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