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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SK, 전자랜드 잡고 매직넘버 1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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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SK, 전자랜드 잡고 매직넘버 1 外

입력
2013.03.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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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전자랜드를 잡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SK는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73-66으로 꺾었다. SK는 40승8패를 기록해 1위를 굳게 지켰다. 그러나 앞선 경기에서 2위 모비스가 KCC를 꺾고 승리를 챙기는 바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지는 못했다. SK는 5일 모비스가 LG와의 경기에서 지면 자동으로 1위를 확정한다.

손연재, 모스크바대회 개인 종합 10위

손연재(19ㆍ연세대)가 런던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10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가즈프롬 그랑프리에서 네 종목 합계 61.498점(후프 15.166점ㆍ볼 15.416점ㆍ곤봉 15.166점ㆍ리본 15.750점)을 받아 전체 34명의 선수 가운데 10위에 자리했다.

김동현 UFC 8승 달성

한국인 최초의 UFC 파이터 김동현(32·부산팀매드)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UFC 8승을 달성했다. 김동현은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일본 2013’ 웰터급 경기에서 시야르 바하두르자다(28·아프나니스탄)를 상대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아시아인 최다승 기록은 13승4패의 오카미 유신(32·일본)이 보유하고 있다. 나란히 UFC 데뷔전을 치른 임현규(28·코리안탑팀)는 마르셀로 구에마레스(30·브라질)를 상대로 2라운드 4분에 왼발 니킥 한방으로 KO승을 거뒀고, 강경호(26·부산팀매드)는 알렉스 케세레스(24·미국)를 맞아 1-2로 판정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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