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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고졸 출신 계약직 창구인력 전원을 정규직(7급)으로 전환한다.
3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고졸 출신 창구 직원 132명 전원이 4일부터 정규직으로 바뀐다. 이들은 농협은행이 2011, 12년 각각 33명과 100명씩 채용한 특성화고 졸업자들이다.
농협은행 측은 “창구인력 전원을 정규직화함에 따라 영업점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채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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