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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2013 프로야구,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로 확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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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2013 프로야구,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로 확정 外

입력
2013.02.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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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가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로 확정됐다.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한국야쿠르트의 양기락 대표이사는 2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타이틀 후원 조인식을 열고 올 시즌 대회 공식 명칭을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로 확정, 발표했다. KBO는 ㈜팔도와의 타이틀 후원 계약이 지난해를 끝으로 만료되자 한국야쿠르트를 새 후원사로 맞아들였다. 한국야쿠르트는 2009년부터 프로야구의 서브 스폰서로 활동하며 공식 협찬해 왔다.

첼시, FA컵 8강서 라이벌 맨유와 격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미들즈브러를 꺾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격돌한다. 첼시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FA컵 5라운드 16강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6분 하미레스의 선제골과 후반 28분 모제스의 쐐기골을 앞세워 미들즈브러를 2-0으로 제압했다. 첼시는 11일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8강전에서 맨유를 상대할 예정이다. 맨유는 지난 19일 레딩을 2-1로 꺾고 8강에 선착했다.

조민혁·이진아, 한국테니스선수권 단식 우승

조민혁(세종시청)과 이진아(인천시청)가 제68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단식 정상에 올랐다. 조민혁은 28일 제주 서귀포시립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전웅선(구미시청)을 2-0(7-5 7-5)으로 물리쳤다. 조민혁은 생애 처음으로 한국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이진아가 김나리(NH농협)에 기권승을 거둬 우승했다. 2008년과 2010년 이 대회 단식 챔피언 이진아는 김나리의 부상으로 단식과 복식 결승에서 모두 기권승을 거두고 2관왕에 올랐다.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지원금 700만원이 주어진다.

QPR 박지성, 2군 경기서 실전감각 조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박지성(32)이 2군 경기에서 감각을 조율했다. 박지성은 27일 챔피언십(2부 리그) 왓포드와의 리저브 연습경기에 나섰다. 리저브 경기는 1군에서 대기하는 선수, 재활하는 선수, 입단한 지 오래되지 않은 선수, 2군에서 뛰어난 선수 등 감독이 경기감각이나 기량을 재점검해야 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3경기 연속으로 벤치를 지켜 실전감각이 떨어진 상태다. 박지성이 계속해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QPR은 아직도 승점 17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로 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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