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2011년 서울 및 경기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45개교 4,000여명의 학생들이 KB국민카드 임직원 270여명으로부터 경제ㆍ금융 교육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60개 학교의 9,800여명이 임직원 320여명으로부터 교육을 받는 등 그 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올바른 용돈관리,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중ㆍ고등학생은 금융회사 및 금융상품의 이해, 금리와 환율 등의 내용을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 위주로 배우게 된다.
또 KB국민카드는 사회공헌 핵심 테마로 정한 환경, 노인, 글로벌이라는 키워드에 따라 전 임직원들의 참여 속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금융권 최초로 '탄소중립의 숲' 이라는 환경 보호 프로그램에 참여해 탄소를 흡수하기 위한 숲을 조성하고 있다. 또 본사 주변 나무가 말라 죽지 않도록 물주기, 청계천 주변을 깨끗이 하는 청계천 환경 지킴이 활동 등 작지만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콜센터의 전화상담 재능을 활용해 전국의 독거노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번 안부전화를 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