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쓰레기 배출 '제로'에 도전한 개그맨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쓰레기 배출 '제로'에 도전한 개그맨들

입력
2013.02.22 11:34
0 0

인간이 하루에 생산하는 각양각색의 쓰레기 양은 엄청나다.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는 쓰레기를 생활 속에서 줄일 방법은 없을까?

KBS 2TV가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영하는 '인간의 조건'은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정태호가 합숙 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멤버 전원이 쓰레기 배출 제로에 도전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개콘' 녹화 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아주 적은 쓰레기도 배출하지 않기 위해, 대기실에서 배달음식을 먹는 대신 별도로 준비한 도시락을 먹었다. 또 '정여사' 정태호는 체험기간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종이컵을 덜 쓰기 위해 송병철에게 텀블러도 선물했다. '개콘' 녹화 이후 멤버들은 숙소에 모여 그 동안 자신들이 배출한 쓰레기 양을 알아 본다.

김대성기자 lovelil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