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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청사 진통 끝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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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청사 진통 끝 ‘첫 삽’

입력
2013.02.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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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일 세종시 보람동 3-2 생활권에서 유한식 세종시장을 비롯해 이해찬 국회의원,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이재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신청사 기공식을 했다. 행정도시건설청은 4,1661㎡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면적 3만2,877㎡ 규모 신청사를 내년 9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부지매입비 313억원을 포함해 모두 1,109억원 이다.

윤형권기자 yhk2@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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