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플라자] WBC 대표팀, 2번째 평가전서 NC에 6-2 승리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플라자] WBC 대표팀, 2번째 평가전서 NC에 6-2 승리 外

입력
2013.02.20 12:27
0 0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두 번째 평가전에서 NC를 제압했다. 대표팀은 20일 대만 도류시 도류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평가전에서 9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8번 손아섭은 2회 무사 만루에서 결승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는 등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마운드에선 선발 장원삼이 2이닝 1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1-1로 맞선 2회 김태균과 김현수의 연속안타, 최정의 볼넷을 묶어 무사 만루를 만든 뒤 손아섭의 우월 2루타, 진갑용의 희생플라이, 손시헌의 중전 적시타로 대거 4점을 뽑아내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상화·모태범, 동계체전 2관왕

한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대한항공)과 이상화(서울시청)가 동계체전에서 나란히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20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동계체육전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18초43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상화는 이보라(동두천시청·1분23초47), 김유림(의정부시청·1분25초04) 등을 따돌리고 3년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남자 일반부 1,000m에서는 모태범이 1분11초38로 정상에 올랐다. 이상화와 모태범은 19일 열린 5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