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2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4개 사업을 선정, 구본무(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직접 ‘일등LG상’을 수여했다. 일등LG상은 LG전자의 울트라HD TV와 드럼세탁기사업, LG디스플레이의 초박형 인셀터치패널 사업, LG화학의 나프타분해기술(NCC)사업에 각각 돌아갔다. 구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창의적인 생각으로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고 남다른 방법으로 최고 상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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