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24일까지 공단 본부에서 호주 기술심사기관인 베타시스와 주한 호주대사관의 교육부 참사관 등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호주 해외 취업 활성화 및 한-호주 자격상호인정을 통한 자격 통용성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송영중(사진) 공단 이사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청년 해외취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SGI서울보증 새로운 CI 선포
SGI서울보증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포했다. 새 CI에는 SGI서울보증의 슬로건인 'Your Best Credit Partner'를 반영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우정사업본부, 올해 공익사업에 81억원 지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19일 '2013 우정사업본부 공익사업 킥오프' 행사를 열고 올해 공익사업에 총 8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국 3,600여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에 58억원, 친서민 금융상품을 활용한 혜택 제공에 23억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OCI, 취약계층에 고성능 단열재 시공
OCI는 19일 대한적십자사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OCI는 수도권 소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 25곳을 선정해 진공단열재 '에너백-D'를 시공해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