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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유로 챌린지 1차전서 폴란드에 석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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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유로 챌린지 1차전서 폴란드에 석패 外

입력
2013.02.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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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3 유로 챌린지 1차전에서 패했다. 세계 랭킹 28위 한국은 8일 폴란드 티히에서 열린 폴란드(23위)와의 경기에서 2-3으로 분패했다. 1피리어드에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간 한국은 2피리어드 11분17초에 조형곤(안양 한라)이 만회골을 넣었다. 그러나 폴란드는 3피리어드 3분9초에 라팔 두트카의 골로 다시 한 발짝 달아났다. 한국은 곧바로 5분40초에 이돈구(안양 한라)가 골을 터뜨렸지만 끝내 역전하지는 못했다. 한국은 9일 같은 장소에서 헝가리(19위)와 맞붙는다.

프로야구 억대 연봉자 역대 최다인 121명

올해 국내프로야구 억대 연봉 선수가 사상 최다인 121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8일 발표한 2013년 9개 구단 소속선수 자료를 보면 연봉 1억원을 넘게 받는 선수는 지난해보다 9명 늘어난 121명이다. 한화 김태균과 삼성 이승엽이 각각 연봉 15억원, 8억원을 받아 이 부문 1, 2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삼성은 평균 연봉 1억2,204만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삼성은 연봉으로만 67억1,200만원을 선수단에 풀었다. 올해 선수들의 평균 연차는 7.8년으로 지난해와 같고, KIA 최향남(42)과 NC 신인 장현식(17)은 무려 25세의 나이 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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