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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4일 오전 미국 월트디즈니사 산하의 케이블TV 디즈니채널과 유아ㆍ어린이교육 및 인재양성 협력 등을 위한 산학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디즈니채널은 앞으로 숙명유아원, 숙명유치원 등에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숙명여대생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황선혜(오른쪽) 총장과 김문연 디즈니채널 대표가 의향서를 교환하고 있다.
숙명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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