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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메시 34골,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와 무승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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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메시 34골,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와 무승부 外

입력
2013.02.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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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26ㆍ바르셀로나)가 시즌 34호골을 터트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시즌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발렌시아와 원정 경기에서 메시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메시는 이날 골로 정규리그 연속 골 기록을 12경기로 늘렸고, 득점 부문에서도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1골·레알마드리드)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승점 1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19승2무1패(승점 59)로 1위를 유지했다.

AP통신 "복싱영웅 무하마드 알리 위독설은 오보"

미국의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71)의 건강이 위독하다는 외신 보도는 오보로 밝혀졌다. AP통신과 USA 투데이 등은 4일 알리의 딸인 메이 메이 알리의 말을 빌려 알리가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자택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을 시청하고 있다며 위독설을 반박했다. 알리는 건강 위독설이 퍼졌을 즈음 볼티모어 레이븐스 유니폼을 입고 부인 로니 알리와 함께 슈퍼볼을 시청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이날 오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한 건강 위독설을 뒤집는 보도다. 가디언은 알리의 동생인 라흐만 알리의 말을 인용해 알리의 병세가 급격히 악화해 며칠 내로 유명을 달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내년 4월 동두천에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역 인근에 '박찬호 야구공원'이 조성된다. 경기도, 동두천시, 박찬호, 소요산 야구공원측은 4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박찬호 야구공원은 동두천시 상봉암동 일대 33만㎡에 민간자본 330억원이 투입돼 야구장, 체육시설, 숙박시설 등을 갖춘 체류형 종합 스포츠센터로 꾸며진다. 2,0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메인스타디움, 정규야구장 6면, 50타석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타격연습장, 365일 사용 가능한 실내 야구연습장 2개 동이 들어선다. 또 야구캠프용 숙박시설인 기숙사와 스포츠브랜드 매장도 조성된다.

이진아, 터키 국제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

이진아(28·인천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4차 여자서키트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812위 이진아는 4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야나 부치나(591위·러시아)를 2-0(7-5 6-3)으로 따돌렸다. 이틀 전 복식 결승에서 한나래(인천시청)와 호흡을 맞춰 우승한 이진아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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