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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베컴, 파리 생제르맹 입단 "급여 모두 기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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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베컴, 파리 생제르맹 입단 "급여 모두 기부" 外

입력
2013.02.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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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파리 생제르맹 입단 "급여 모두 기부"

데이비드 베컴(38ㆍ영국)이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 파리 생제르맹에 새 둥지를 튼다. 파리 생제르맹은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컴과 올해 6월30일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베컴은 "파리 생제르맹의 미래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흥분된다"며 "내 급여를 모두 파리의 어린이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컴이 받는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미국프로축구 LA 갤럭시와의 계약이 끝나고 자유계약 선수가 된 베컴은 그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팀 훈련에 참가해 컨디션을 유지해왔다.

쇼트트랙 현인아, 스페셜올림픽 한국 첫 金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의 현인아(14)가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지적장애인 대표 선수 현인아는 1일 강릉 실내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500m 결승 8디비전에서 53초4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국 대표팀이 수확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이전까지는 스노보딩에 출전한 황석일이 리본(4~8위)을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미켈슨, 피닉스오픈 1R 60타 단독 선두

필 미켈슨(43ㆍ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미켈슨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1언더파 60타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켈슨은 7언더파 64타를 친 라이언 파머,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 등 5명의 2위 그룹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공동 2위에는 시력교정수술을 받고 출전한 메이저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북아일랜드)도 이름을 올렸다.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5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해가 져 30여명의 선수가 18홀을 다 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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