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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한국 의료정보뉴스 음경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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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한국 의료정보뉴스 음경성형

입력
2013.01.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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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도 음경확대를 하나요?” 대구 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은 남성음경확대 수술하는 환자들이 이렇게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최근 연예인들의 성형 공개 돌풍을 보면서, 음경확대 성형을 한 연예인은 과연 누구일까?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음경성형은 조금만 고쳐도 금방 표시 나는 얼굴 성형 등에 비교하면, 본인이 밝히지 않으면 절대 타인은 알 수가 없어 연예인 중에도 음경성형을 한 사람은 아주 많이 있을 것인데도 알 수가 없다. 또한, 음경성형을 하는 절대다수가 왜소 콤플렉스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본인이 음경 성형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는다.

모 연예인도 수년 전 모 방송에서 대구지역에 프로그램 출연 후 음경성형 후 사진 한 컷을 부탁하였으나, 극구 반대했던 사례가 있었다. 연예인이기 전에 남자로서 그 심정은 오죽했을까.

모 가수가 기자 회견에서 본인의 신체 훼손설을 강하게 부정하며 연단위로 올라가 “지퍼를 내리면 믿겠습니까?”라고 말한것이 두고 두고 희자되고 있다. 또 영국의 축구스타 베컴(레알 마드리드)의 전신 누드사진을 놓고 진실공방이 한창이다. 수 많은 네티즌들은 합성이다와 실제크기라면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물론 실제크기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문제는 수 많은 이들이 남성의 크기에 집착한다는 것이다. 음경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나 성기왜소증을 가진 이들에게는 수술은 필수지만 필요없는 경우가 많다. 수술을 하는 대부분이 자기만족감이나 과시용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이는 여성들의 명품가방의 경우도 제품의 질이 좋다거나 남들이 알아주는 것보다 자기만족감에 구매하지 않은가?

티나지 않고 소리없이 자신감 회복

화제의 주인공처럼 운동선수처럼 활동성이 많다면 간단한 약물 확대로 확대하였을 것이다. 약물확대란 수술에 대한 공포와 기존의 자기 진피, 저장 진피, 지방주입술 등의 불만족 사항을 없애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확대술이다. 음경성형도 얼굴성형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심리적, 성적 자신감을 획득하는 아주 중요한 수단을 가지고 있는 치료이다. 분명 음경확대 성형도 많은 분이 시술받고 있음에도 아직도 음경확대는 떳떳하게 내세우지 못하는 시술이다. 이 원장은 음경확대는 음경왜소증이나 왜소 콤플렉스를 가진 남성들의 효과적인 치료법임이 분명하다며 얼굴 성형을 한 연예인들도 자신 있게 본인의 성형사실을 밝힘으로써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음경확대 성형도 분명 성적 자신감을 위한 시술이며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비뇨기과로 방문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밝혔다.

김민규 엠플러스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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