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선물은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으로 해 보세요.”
대구시가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수상작을 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설을 맞아 입상작에 대한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할인판매를 하는 식품분야 대구관광기념품은 비슬청록농장(www.minari.net)의 ‘산미나리 발효 엑기스’, 행복한한과(www.happyhangwa.com)의 ‘자연을 담은 팔공산 한과’, 약령시 사람들(www.약령시사람들.com)의 ‘모메 조은차’, 토마토와인(www.tomatowine.co.kr)의 ‘토마토와인’ 등이다. 시는 품목에 따라 10~40% 할인해 판매하고, 약령시와 두류공원 기념품판매장에서도 다양한 설 선물을 전시ㆍ판매키로 했다.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기역을 대표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관광기념품의 상품화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역 기념품 업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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