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위클리 트윗] 1월 18일~24일

입력
2013.01.24 11:47
0 0

@baltong3 정호희

요금통에서 천원짜리 한장 빼갔다는 의혹만으로 해고된 버스노동자가 대법원까지 가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었다. 이동흡은 횡령이 분명한데도 법의 처벌은커녕 헌법을 판단하는 최고책임자가 될 모양이다. 이게 나라야?!

@pass324 H. H. Lim

이명박의 죄는 구악전서에 적고 박근혜의 죄악은 신악전서에 적는다면 이동흡 헌재소장 지명은 신악전서에 적어야 맞습니다. 이동흡을 싸고 돈 새누리 국회의원은 박근혜 비대위가 공천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jinmadang 전남진

구청장 주차 안내를 늦게 했다는 이유로 청원경찰을 영하 16도에 초소문을 잠그고 바깥에서 근무하게 했다는 뉴스, 그 청원경찰이 돌연사 했다는 뉴스를 들으며, 사람이 사람에게 가장 잔인하고, 사람이 사람에게 가장 매몰차단 생각이 드는 아직은 어두운 아침.

@madhyuk 김진혁

대기업의 성장은 단순히 기업 스스로의 힘으로 이뤄낸 것이 아니라 국민의 세금으로 갖춰진 수많은 사회인프라를 활용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것이 기업이 비록 사익을 추구하나 사회적인 책임을 가져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다.

@MCGUEVRA 따개비-시민속에서대안을!!

오늘 이마트도 불매의 날이라 합니다. 자 퇴근길 장보는데 이마트 안가면 몸이 아프시거나 공항장애 욕구불만 자살충동 등 느끼시는 분도 신고해 주세요. 오늘 하루 동네 슈퍼를 이용해 보세요. 삼성 이마트 없이 살수 있는지 없는지 체험을 해 봅시다!!

@odoomark 오두막편지

학력이 곧 지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닙니다. 지식인은 시대의 아픔을 예리한 눈으로 통찰하고 실천을 통해 선례를 만드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여 비로소 시대정신을 이끌어내는 사람입니다. 학력의 사다리 몇 칸이 지식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