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tong3 정호희
요금통에서 천원짜리 한장 빼갔다는 의혹만으로 해고된 버스노동자가 대법원까지 가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었다. 이동흡은 횡령이 분명한데도 법의 처벌은커녕 헌법을 판단하는 최고책임자가 될 모양이다. 이게 나라야?!
@pass324 H. H. Lim
이명박의 죄는 구악전서에 적고 박근혜의 죄악은 신악전서에 적는다면 이동흡 헌재소장 지명은 신악전서에 적어야 맞습니다. 이동흡을 싸고 돈 새누리 국회의원은 박근혜 비대위가 공천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jinmadang 전남진
구청장 주차 안내를 늦게 했다는 이유로 청원경찰을 영하 16도에 초소문을 잠그고 바깥에서 근무하게 했다는 뉴스, 그 청원경찰이 돌연사 했다는 뉴스를 들으며, 사람이 사람에게 가장 잔인하고, 사람이 사람에게 가장 매몰차단 생각이 드는 아직은 어두운 아침.
@madhyuk 김진혁
대기업의 성장은 단순히 기업 스스로의 힘으로 이뤄낸 것이 아니라 국민의 세금으로 갖춰진 수많은 사회인프라를 활용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것이 기업이 비록 사익을 추구하나 사회적인 책임을 가져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다.
@MCGUEVRA 따개비-시민속에서대안을!!
오늘 이마트도 불매의 날이라 합니다. 자 퇴근길 장보는데 이마트 안가면 몸이 아프시거나 공항장애 욕구불만 자살충동 등 느끼시는 분도 신고해 주세요. 오늘 하루 동네 슈퍼를 이용해 보세요. 삼성 이마트 없이 살수 있는지 없는지 체험을 해 봅시다!!
@odoomark 오두막편지
학력이 곧 지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닙니다. 지식인은 시대의 아픔을 예리한 눈으로 통찰하고 실천을 통해 선례를 만드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여 비로소 시대정신을 이끌어내는 사람입니다. 학력의 사다리 몇 칸이 지식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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