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여수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여수시는 여수박람회재단이 24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 박람회 사후 활용 등 업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9명의 이사와 이사장 선출, 재단정관 마련, 재단설립취지문 채택,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확정, 주사무소 설치장소 결정 등 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여수박람회재단은 사후활용 등을 위해 국회에서 제정된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특별법을 근거로 설립됐다.
하태민기자 ham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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