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설(2월 10일)을 맞아 2월 12일까지 도내 시군 농협 포함 40개소에서 소비자 맞춤형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장터에서는 제수용품 등을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과천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는 매주 수ㆍ목요일 농협과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경기사이버장터(www.kgfarm.gg.go.kr)에서는 2월 3일까지 명절 성수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경기농림진흥재단(www.ggaf.or.kr)에서는 46개 업체가 참여해 150여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범구기자 eb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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