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지붕 세 가족’ 병태 역 정명현씨 2년 전 사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지붕 세 가족’ 병태 역 정명현씨 2년 전 사망

입력
2013.01.22 12:05
0 0

1990년대 아역스타 출신 탤런트 정명현씨가 2년 전 34세의 나이에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씨는 2011년 12월 짧은 생을 마감하고 경기 분당의 한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정씨는 90년대 인기 드라마 ‘한지붕 세 가족’에서 말썽꾸러기 병태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92년 개봉한 영화 ‘장닭 고교 얄개’에서 주연을 맡았고, 개그맨 이경규의 감독 데뷔작인 ‘복수혈전’에도 출연하는 등 연예계에서 폭 넓게 활약했다. 하지만 93년 환각제를 흡입한 뒤 물건을 훔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한 방송사로부터 출연 정지를 당했다.

박민식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