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시 "감염병 대응" 민간지원단 24일 가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시 "감염병 대응" 민간지원단 24일 가동

입력
2013.01.20 13:42
0 0

서울시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감염병관리사업지원단을 24일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스, 신종플루 등 신종 감염병, 인구가 밀집해있는 대도시형 감염병의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지차체 중 최초다.

서울시 감염병관리사업지원단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며, 현장 활동 경험이 많은 의사와 간호사 등 민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다. 지원단은 2007~2011년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이종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단장을 중심으로 ▦감시분석팀 ▦역학조사·대응팀 ▦역량강화팀 ▦취약인구보호팀 등 총 4개 팀으로 운영된다.

김대성기자 lovelil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