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KB국민카드, 내고장사랑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에 나섭니다. 이번으로 7회째인 '내고장 이웃나눔' 행사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가구에 설 차례비용을, 에너지 취약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일보는 2009년 1월부터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내고장 사랑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이 운동의 실천수단인 '내고장 사랑카드'에는 36만여명의 개인과 1만6,000여개의 단체ㆍ기업이 가입, 카드 사용을 통해 모인 기금이 가입자의 지역 등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번 내고장 이웃나눔 행사에는 지난해 하반기까지 적립된 내고장 사랑카드 기금이 지원됩니다.
유난히 춥고 힘든 겨울,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추천 대상: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불우 다문화가정 등 설 차례비용과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이웃(지자체 및 협약 기관ㆍ단체를 통한 추천)
▦지원 내용: 설 차례비용, 난방비 1가구당 20만~50만원 지원(지자체별 기금 한도 내)
▦추천 방법: 추천서를 www.myhomelove.co.kr 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팩스 (02)725-3939, 이메일 bank@digitalhk.co.kr로 접수
▦접수 마감: 1월 28일(월)
▦선정 및 지원: 2월초
▦문의: 내고장사랑재단(02-734-7799)
주최: 한국일보사 KB국민카드 내고장사랑재단
후원: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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