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플라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플라자

입력
2013.01.15 11:56
0 0

43세 다테, 호주오픈테니스 최고령 승리 기록

다테 기미코 크룸(100위·일본)이 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3,000만호주달러) 여자단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회 최고령 승리 기록을 세웠다. 다테는 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단식 1회전에서 나디아 페트로바(12위·러시아)를 2-0(6-2 6-0)으로 완파 했다. 1970년에 태어나 올해 43세인 다테는 종전 기록이었던 버지니아 웨이드(영국)가 1985년 세운 40세 138일을 넘어섰다. 메이저대회를 통틀어 여자단식 본선 최고령 승리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가 2004년 윔블던에서 기록한 47세다.

K리그 클래식, 3월2일 개막전

올 시즌 프로축구 리그 운영 방안이 확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잇달아 열고 2013년 리그 일정을 확정했다. 14개 팀이 참가하는 K리그 클래식은 3월2일 개막해서 홈 앤드 어웨이로 팀 당 26경기를 치른 후 각각 7개 팀으로 구성되는 상ㆍ하위 그룹으로 나뉘어진다. 이어 각 그룹 별로 홈 앤드 어웨이로 팀 당 12경기를 더 치러 12월1일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8개 팀으로 구성돼 사상 처음 열리는 2부 리그인 K리그는 3월18일 개막되고 팀 당 35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K리그 1위 팀은 K리그 클래식의 14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의 승강 플레이오프(12월4일ㆍ7일)를 치른다.

남자핸드볼, 세계선수권서 슬로베니아에 완패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또 유럽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세계랭킹 19위인 한국은 15일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슬로베니아(23위)에 27-34로 졌다. 세르비아(5위)와의 1차전에 이어 2연패를 당한 한국은 남은 세 경기에서 2승을 해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한국은 16일 벨라루스(33위)와 3차전을 치른다

자크 로게 IOC 위원장 30일 방한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이달 말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로게 위원장은 30일 오전 서울에 도착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마케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31일에는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한 뒤 오후에는 강릉으로 이동해 평창동계올림픽 스케이트장을 둘러본다. 다음달 1일에는 평창에 건립중인 올림픽 시설물을 살펴보고 스페셜올림픽도 참관한 뒤 오후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