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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1월 4일~10일

입력
2013.01.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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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yh44 김영호

어린 학생들이 뭘보고 배울까? 10억원 생기면 감옥살이 1년도 좋다 고교생 44% 응답, 흥사단의 윤리의식설문조사. MB, 이상득 최시중 천신일 특 검토! 이런 짓 하니 학생들의 윤리의식이 마비되지! 끝까지 염치도 모르는군.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자찬하는 정권.

@kyung0 최경영

이 대통령이 본인 형과 친구들을 퇴임전 사면하려 하면서 청와대는 이렇게 말합디다. 각계각층의 요구에 따라. 이걸 말이라고 고대로 받아쓰는 공영방송 언론인들은 대체 뭐하는 작자들이요? 최소한 각계각층의 어떤 요구가 있었는지는 물어봐야 밥값은 하는거 아닙니까?

@planner95 애견인; 미니핀만 25년

국정원 예산은 1조원이다. 근데 김정일 죽음 티비 보고 알았고, 북한 로켓 발사도 예측에 실패하며 밥값 못하는 줄 알았더니 정예 요원들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좋아요 싫어요 하고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국정원 예산이 1조원이다.

@truthtrail 한인섭

정부 기자실에서 대변인이 낭독하고, 기자들은 타이핑~어찌 보면 우습다. 보도자료는 이메일로 전송하면 충분. 그 내용과 배경에 대해 송곳질문하고 허점 짚고, 그러라고 기자가 있는게 아닌가. 고개 숙이고 타이핑하는건 아무나 다 한다.

@ehfapddl95 이원호

2800억 해먹은 한화 김승연 회장 결국 석방됐다. 4년 선고받고 5개월만에...당뇨에 우울증이 심각해서란다. 함께 있던 동료 다섯이 하루에 죽고, 불구덩이에서 생존한 용산참사 철거민들은 4년째 몸도 맘도 치료받지 못하고 감옥에 있는데 말이다.

@gaddongyi gaddongyi

직원들을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건 배려나 재롱잔치, 공포, 방치, 사내복지, 강압이 아니라 매년 진화하는 시스템과 workflow, 내공있는 중역들의 용기있는 의사결정, 적재적소의 권한위임, 눈에 보이지않으나 공정하고 강력한 인사관리 지원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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