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면이 새해를 맞아 더욱 새로워집니다. 경륜과 학식을 갖춘 각계 전문가 24명이 외부 필진으로 새로 합류해 14일부터 품격있는 글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국내 최고 번역가인 김석희(61)씨와 연세대 총장을 지낸 김한중(65) 연세대 명예교수,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한 김병준(59) 국민대 교수가 각각 기명 칼럼을 집필합니다. 이들은 오랜 경륜과 깊은 안목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글을 선보일 것입니다.
전통 시사 칼럼 에는 각계 전문가 9명이 새 필진으로 참여해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깊이 있는 분석을 할 것입니다. 새 필진들은 등에서도 글 읽는 재미를 더해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새 필진 (가나다 순)
▦김병준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김한중 연세대 명예교수, ▦김석희 번역가
▦신은종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오성삼 인천 송도고 교장, ▦우석훈 타이거픽쳐스 고문, ▦이강윤 시사평론가, ▦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이철순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장진영 변호사, ▦전봉근 국립외교원 안보통일연구부장
▦박경미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이사, ▦유지원 홍익대 BK21 메타디자인 연구교수, ▦이기호 소설가, ▦이윤학 시인
▦김흥식 서해문집 대표, ▦이진우 포스텍 석좌교수
▦백가흠 소설가
▦신수정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이선철 용인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경집 인문학자
▦심봉석 이화여대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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