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민족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민이 세운 새 정부가 국민을 하나로 모아 국가경제를 도약시키고, 민생을 회복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확신합니다.
저는 '포용과 협력'의 정신으로 국회가 대한민국의 새 출발을 위해 힘을 결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좋은 정치가 민생을 편안하게 만든다는 뜻으로 '해 뜨면 밖에 나가 일하고, 해 지면 집에 들어와 쉰다'는 '일출이작 일입이식'(日出而作 日入而息)이란 말이 있습니다.
국민이 정치 걱정하지 않고, 민생이 편안한 나라가 19대 국회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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