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뱀처럼… 옛 허물 벗고 상생의 계사년 기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뱀처럼… 옛 허물 벗고 상생의 계사년 기원

입력
2012.12.30 17:39
0 0

경남 함양군 구룡리 지안재 구비길을 오가는 차량들의 불빛이 캄캄한 어둠을 뚫고 지리산 정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마치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나려는 뱀의 몸짓이다. 오늘로 또 한 해가 저물고, 내년은 뱀의 해 계사년(癸巳年)이다. 내년은 우리사회가 분열과 고통의 모든 허물을 벗고, 통합하고 상생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니콘D4 카메라로 30초씩 20분간 연속 촬영.

함양=김주성기자 poe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