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걸 장학재단(이사장 김충한ㆍ앞줄 왼쪽 세 번째)은 26일 오후 서울 충무로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 회의실에서 한국일보ㆍ서울경제신문을 배달하는 오승환(한성고 2ㆍ뒷줄 왼쪽부터), 김태중(삼성중 3), 김영인(석호중 3)군과 윤혜림(매탄고 2), 안수빈(창문여중 2)양, 이한기(의정부공고 3), 권성광(광영고 3)군 등 중고생 8명에게 총 3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일동포 설문걸씨가 1985년 설립한 이 재단은 지금까지 1,388명의 학생들에게 모두 2억2,42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영호기자 you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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