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임원 가족들로 구성된 STX가족봉사단은 24일 자선 카페 수익금으로 조성한 ‘저소득 이웃돕기 기금’ 1,00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사진)했다.
방통위, LTE용 광대역 주파수 할당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LTE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1.8㎓ 주파수의 대역폭을 60㎒ 추가 할당하는 내용의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추진 계획을 의결했다. 2.6㎓ 주파수에서도 80㎒ 대역폭이 새로 분배된다. 이렇게 되면 이통사들은 신규 주파수를 경매 등으로 추가 할당 받을 경우 기존 보유 주파수에 붙여 더 넓은 주파수로 LTE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태광그룹, 소아병동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태광그룹은 지난 21일 개그맨 김범용 유남석씨 등 6명의 연예인과 함께 서울 경희의료원 소아 병동을 찾아 어린이 환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천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사진)를 진행했다.
SKT, 건물 층까지 알려주는 위치정보 기술 개발
SK텔레콤은 24일 스마트폰 이용자가 있는 건물 층수까지 파악하는 위치정보 기술 ‘차세대 복합측위시스템(eHPS)’을 개발했다. 내년 1월 SK플래닛 위치기반 서비스 ‘친구찾기’를 통해 선보일 이 기술은 위성항법장치(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건물 안에서 와이파이 신호 정보를 활용해 사용자의 위치를 층 단위까지 파악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불법대출로 징계
저축은행업계 1위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불법대출로 기관 경고와 과징금 억4,000만원을 부과 받았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정례회의에서 대주주 신용공여와 동일인 대출한도를 어긴 혐의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 이 같은 징계를 확정했다. 또 계열사인 현대스위스2저축은행 대주주 김광진 이사에 해임권고 등 관련 전ㆍ현직 임원 7명에게도 문책경고와 직무정지 등 중징계를 내렸다.
SK C&C,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SK C&C는 24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 차세대 전산 시스템인 ‘로즈-넷’을 개설했다. 이 시스템은 여신·수신 등 은행 핵심업무를 전산 처리하는 것은 물론 서로 다른 금융 상품을 고객의 상황과 요구에 따라 복합적으로 설계·제공한다.
LG전자, 최고 에너지효율 드럼세탁기 유럽 출시
LG전자는 24일 유럽 에너지효율 최고 등급인 ‘A+++’보다 4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A+++ -40%’ 드럼세탁기를 유럽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 주에 4회 가량 세탁할 경우 ‘A+++’ 등급 제품보다 연간 110㎾h의 전기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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