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5대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무주택 서민들에게 행복한 집을 지어주는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2012년에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종로구 이화마을을 찾아 곰팡이 제거와 도배, 단열마감보드 설치 등 '사랑의 집 고치기'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대림산업 직원들은 매주 영등포에 있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주거시설 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전국 곳곳의 보육원 및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동호회 연합회와 사내 자원봉사자들은 서울 지역의 8개 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김장봉사와 야외 문화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의 건설현장에서는 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한숲봉사대원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나눔'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원사로 가입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 및 예술활동 지원을 17년째 해오고 있다. 올해도 총 10회에 걸쳐 서울 종로구와 용산구 지역의 초등학교 어린이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대림산업은 또 사내 중고 컴퓨터를 자활 후견기관에 8년째 기증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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