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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12월 23일] KBS 스페셜·아들 녀석들·지식나눔 콘서트-아이러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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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12월 23일] KBS 스페셜·아들 녀석들·지식나눔 콘서트-아이러브[人]

입력
2012.12.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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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차기 정부 인선 밑그림 누가 그리나■ KBS 스페셜(KBS1 밤 8.00)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됐다. 이제 당선인은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구상해야 한다. 대통령 취임 전까지 67일, 이 기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활동이 앞으로 5년간 국정운영의 성패를 좌우한다. 'KBS 스페셜'은 성공하는 대통령을 위해 바람직한 인수위의 구성과 역할을 모색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 일주일째 되는 날 관료와 정치인, 학자들로 인수위를 출범시켰고 노무현 대통령은 당선 11일째 개혁성향의 소장학파 24명으로 구성한 인수위를 발표했다. 이들 인수위의 구성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당선인과 철학을 공유하고 임기 5년을 함께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들도 구성됐다는 것이다.

집권 1기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인선은 파격이었다. 당내 경선에서 치열하게 대립했던 힐러리 클린턴을 국무장관에 발탁했고, 상대당인 공화당 인물까지 등용했다. 히스패닉, 아시아계 등 다양한 인물들도 초대 내각에 포함됐다. 당선 첫날 국정 키워드로 '대(大)탕평'을 내걸었던 박 당선인은 어떤 포용의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승기, 송희와 관계 흔들 ■ 아들 녀석들 (MBC 오후 8.40)

민기와 신영은 서로가 가진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승기는 미림과 석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혼란스러운 마음이 되고, 송희와의 관계에서도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해 우왕좌왕한다.

현실서 바로 써먹는 협상술■ 지식나눔 콘서트-아이러브[人] (SBS 밤 12.15)

의 저자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와 함께한다. 교수는 '원하는 것을 얻고 싶은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현실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협상법 들을 전수한다.

허정헌기자 xscop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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