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연말모임에 쉽게 얼굴이 붉어지거나 식은땀이 나는 증상으로 고통 받는 중년 여성들이 많다. 효소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은 만성피로, 우울증, 신경과민 등 갱년기 증상을 겪는 이들을 위해 천연 재료로 만든 ‘백수오 효소력(사진)’을 내놓았다. 제품은 백수오, 속단, 당귀 등 한약재를 일정 비율로 섞은 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한다. 여기에 현미, 보리 등 31가지 곡류효소발효분말에 생강, 뽕잎 등을 더했다. 최근 임상전문기관 실험 결과, 체내 독소 배출, 소화율 향상 등 총 12가지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입증됐다. 또 미국과 캐나다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성 승인을 받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회사관계자는 “천연연료로 만들어져 부작용 걱정이 없다”며 “연말연시 연이은 모임에 지친 여성들에게 활력을 되찾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1박스(3gX60포) 당 가격이 7만3,000원으로, 3박스 구매 시 2만3,000원 할인된 19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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