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왼쪽 세 번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동연(두 번째) 차관이 18일 경기 과천 종합청사에서 부서 현판을 철거한 뒤 들어 보이고 있다. 기재부는 27년간의 과천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20일부터 세종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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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7년 과천 시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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