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 전 엄마와 아이가 꼭 알아야 할 60가지
교과서 수록 동화작가인 23년차 현직 교사가 초등 입학 전 부모와 아이가 꼭 알아야 할 마음가짐, 신체발달, 생활습관, 학습준비 등 60가지 노하우를 단 한 권에 담았다.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기’ ‘안 된다고 울지 않기’ ‘아기 말투 버리기’ 등을 풍부한 사진, 삽화와 함께 쉬운 말로 소개했다. 입학할 아이가 책을 보며 스스로 입학 준비를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다. 각 항목마다 ‘엄마 아빠께’라는 항목을 둬 부모가 아이의 입학 준비를 돕는 방법도 함께 실었다. 안선모 지음. 청어람미디어 발행ㆍ152쪽ㆍ1만2,800원
하나만 더?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 꼭 가져야 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손자를 보면서 이런 고민을 했던 미국의 작가 I C 스프링맨이 손자가 언젠가는 주위 모든 것에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쓴 책이다. 출판전문웹진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아이들이 물건을 가질 때 적을수록 많은 것이라는 교훈을 깨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평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브라이언 라이스가 그림을 그렸다. 주니어RHK 발행ㆍ40쪽ㆍ1만원
아이는 부모 대신 마음의 병을 앓는다
최근 자녀 인성에 관심을 갖는 엄마는 늘었지만 정작 자신의 행복을 돌아보는 엄마는 드물다. 이 책은 부모들의 심리 문제가 아이에게 대물려져 결국 문제행동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마음의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일본 최고 아동 문제 전문가가 27년간 상담한 실제 사례를 통해 지금이라도 부모가 그 상처를 바로 보고 치유해나가면 아이의 성격과 품성, 더 나아가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다카하시 카즈미 지음ㆍ이수경 옮김. 가디언 발행ㆍ228쪽ㆍ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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