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내년 2월 6일과 7일에 진행되는 18번째 슈퍼콘서트에 앞서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인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를 개최한다. 마스터 클래스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로버트 첸)과 수석 연주자(유진 이조토프)에게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바이올린과 오보에 두 악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내년 6일 오후 2시부터 현대카드 본사 2관에 위치한 오디토리엄에서 열린다.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할 경우 본인이 직접 연주한 자유 연주곡 음원과 응모 동기 등을 제출해야 한다. 14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이메일(superseries@hyundaicard.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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