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올해 처음 제정한'2012 육군홍보대상'수상자로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박미애 5군단 정훈공보참모 ▦김광희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부이사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신 대표는 육군의 전력발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언론을 통해 국방개혁 등을 널리 알렸다. 박 참모는 '전투형 강군' 육성 등 기획홍보에 기여했다. 김 부이사관은 국가적 재난 극복에 앞장서는 군부대 홍보에 솔선하는 등 육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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