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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입 정시 가이드]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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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입 정시 가이드] 건국대학교

입력
2012.12.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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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정원은 총 1,428명이며 가ㆍ나ㆍ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가군은 수의예과와 사범대학에서 54명을 선발한다. 수능성적 100%를 반영하는 나군에서는 814명, 다군은 560명을 각각 선발한다. 특히 다군 전형이 지난해와 달라졌는데, 모집인원의 50% 안팎을 수능성적 100%를 반영,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일반전형은 학생부 30%와 수능 70%를 합산해 선발한다.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실기고사 비중이 높고 전형별로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모집단위별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에 대해서는 KU기회균등전형 유형1 농어촌학생, 유형2 특성화고출신자, 유형3 특성화고 재직자 전형을 통해 다군에서 선발한다. KU기회균등전형 유형1과 유형2 전형은 수능을 100% 반영한다. 유형2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특성화고 졸업 후 산업체 3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형3의 특성화고재직자 전형은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인문계는 수능 외국어영역과 언어영역의 성적 반영 비율이 높고 자연계는 외국어ㆍ수리영역 성적이 높게 반영되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 외국어영역 반영비율이 높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탐구영역은 선택한 두 과목을 백분위별 변환점수로 반영한다. 예ㆍ체능계는 언어ㆍ외국어 성적은 필수적으로 반영하고, 수리ㆍ탐구영역 가운데 성적이 높은 영역을 선택해 반영한다. 문과대학 모집단위에서는 제2외국어나 한문성적 표준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추가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석차등급을 기준으로 2, 3학년 성적만 반영한다. 인문계는 국ㆍ영ㆍ수ㆍ사회 교과목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국ㆍ영ㆍ수ㆍ과학 교과목을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국어ㆍ영어만 반영한다. 2011년 2월 이전 졸업자, 검정고시 출신자, 국외 고교 출신자는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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