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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입 정시 가이드] 홍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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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입 정시 가이드] 홍익대학교

입력
2012.12.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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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총 1,533명(서울캠퍼스 969명, 세종캠퍼스 564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가, 다군으로, 자연계열은 가,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미술계열의 경우 서울캠퍼스의 미술대학은 나군에서만 모집하고 세종캠퍼스의 조형대학과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미술계)은 가군에서만 모집하므로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성적은 석차백분위를 사용하고, 학생부는 등급을 사용한다. 캠퍼스자율전공을 포함해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경우 가군은 수능 80%, 학생부 20%로 선발한다. 다군은 수능 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자연계열 나군은 2개 영역(수리 가형, 과탐)의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미술계열은 수능(60%), 학생부(20%), 서류(20%)로 선발하고, 실기고사는 전면 폐지했다.

수능 반영 영역은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캠퍼스는 4개 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과탐)이며, 세종캠퍼스는 3개 영역(언어 수리 중 택 1, 외국어, 사탐·과탐)이다. 자연계열의 경우 가군과 다군에서는 3개 영역(언어 외국어 중 택 1, 수리 가, 과탐)이다. 미술계열은 3개 영역(언어 수리 사탐·과탐 중 택 2, 외국어)을 반영하고, 캠퍼스자율전공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과탐 중 백분위가 높은 3개 영역을 반영한다. 탐구영역의 경우 자유선택 4과목 중 상위 2과목 성적을 자동 반영한다.

학생부는 전 학년의 교과성적(95%) 및 출결(5%)을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중 하나를 반영하고, 미술계열은 국어, 영어, 미술, 수학·사회·과학 중 하나를 반영한다. 등급을 산출할 때 해당 교과의 모든 과목 성적을 반영해 과목을 많이 이수하면 유리하도록 보정계수를 활용한다. 2012년 3월 이전 졸업자는 수능 성적으로 학생부 점수를 결정한다. 단 수능 비교평가 대상자 중 미술등급은 서류평가 점수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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