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뱀띠해를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이 비단구렁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길이 4.5m, 몸무게 18㎏의 알비노버마 비단구렁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겨울방학 동물체험교실'을 22일부터 내년 1월26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물체험 프로그램에선 비단구렁이,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거북이, 토끼, 앵무새, 도마뱀 등 다양한 동물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7~11세 유ㆍ초등생은 8,000원, 2인 이상 가족은 1인당 6,000원이며 참가접수는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한준규기자 manb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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