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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번 실험 끝 탄생한 숙취해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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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번 실험 끝 탄생한 숙취해소제

입력
2012.11.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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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은 오리나무, 생강, 꿀, 대추, 마가목 등의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숙취해소용 천연차다. 808번의 실험을 거듭해 탄생한 발명품이라는 점에서 ‘여명 808’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캔의 정면에는 발명가의 사진을 넣었다. 세계 11개국에 특허가 등록돼 있다.

여명808은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현장 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과 함께 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한국 프로축구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 국내 최초 골대 옆 광고를 시작했으며, 전국 16개 지역의 축구장에 방문하는 프로축구 팬들에게 무료시음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신제품인 여명1004는 숙취해소용천연차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여명808의 효능을 2~3배 향상시켜 숙취의 주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신속히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가정을 위해, 미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이들을 ‘천사’라 생각해 이 같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여명1004는 음주 전후에 얼음에 타서 나누어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음주 전에 마실 경우 평소보다 부담 없이 술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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