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의 ‘국화문’홈세트는 우리나라 전통무늬인 국화꽃 문양을 분홍색으로 표현하고, 꽃잎 하나하나에 그라데이션(색상의 점진적 변화)효과를 주어 입체적인 느낌을 살린 제품이다.
꽃잎을 주제로 은은함을 살려 쉽게 질리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도록 했다. 또 우윳빛을 띠는 본차이나 재질로 음식이 정갈해 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른 디자인의 제품을 추가 구입해 섞어 사용해도 이질감이 적어 실용적이다.
국화문은 8인 구성(43개)에 80만5,000원이며 면기나 레이스 원형접시를 추가로 구성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측은 “식기는 한번 사면 10년을 넘게 사용하는 제품이니 유행하는 디자인보다 오랫동안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을 디자인의 식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국도자기는 국화문을 포함한 혼수 도자기를 전국 대리점에서 20~30% 할인하고, 예단 무료 포장 등의 행사를 진행 중이다. 홈세트 가격대는 4인용은 26만~44만원대, 8인용은 44만~80만원 이상 등이다. 한국도자기는 다음달 말까지 크리스마스 도자기를 2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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