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기존의 홍삼정을 휴대가 편리하고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매년 100만개 이상 팔리는 정관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정과 동일한 홍삼 농축액을 희석해 액상 형태의 스틱 포장으로 만든 제품.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액체형으로 돼 있어 기존 홍삼정에 비해 섭취는 쉬워졌으면서도 홍삼정의 유효성분은 모두 유지해 홍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하루 1포로 홍삼의 일일 권장섭취량인 3g 정량 섭취가 가능하다.
인삼공사는 “홍삼정을 보다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신제품이 출시됐으면 좋겠다”, “홍삼정을 1일치씩 휴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고객의 요청이 쇄도하자,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지난 8월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내 놓았다.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매출 9억원 돌파를 눈앞에 둔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출장이 잦은 30~40대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소비자의 욕구와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전국의 정관장 가맹점 및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30포에 가격은 9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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