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강신철)은 26일 제11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무총리상은 한화케미칼 울산1공장과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 이민규 한국소방안전협회 선임연구원이 각각 받는다. 이밖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등 16개 기업과 단체, 개인이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소방방재청장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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