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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올해의 광고인·홍보인상에 각각 안건희·이상민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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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올해의 광고인·홍보인상에 각각 안건희·이상민씨 外

입력
2012.11.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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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P클럽은 ‘올해의 광고인상’에 이노션 월드와이드 안건희(왼쪽 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홍보인상’에는 LG 유플러스 이상민(오른쪽) 상무를, 특별상 수상 대상으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각각 뽑았다.

안 대표는 올해 광고업협회장으로 취임해 새로운 미디어랩 환경에서 수수료제도 개선 등 광고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상무는 ‘세계 최초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서비스 전국망 완성’이라는 홍보 이슈를 광고·마케팅 전략과 잘 접목했다는 평가다.

롯데시네마·메가박스, 영화관람권 사용기간 2년으로 연장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시네마와 메가 박스의 영화관람권 사용기간이 2년으로 연장된다고 25일 밝혔다.

두 업체는 자진해서 기존 1년이던 사용기간 약관을 개정했다.

롯데시네마는 다음 달 1일, 메가 박스는 다음 달 2일 판매분부터 적용된다.

세종시에 외국대학 설립 허용

국토해양부는 세종특별자치시 내 외국 대학의 설립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관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5월 독일 마틴 루터대,호주 울런공대 등과 세종시에 글로벌 융복합 컨소시엄 대학을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근거 법률이 없어 논의가 진척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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