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서구 풍암동 중앙공원(294만 1,000㎡)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시민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중앙공원 기본 구상 공모전에 응모한 17개 작품 중 6 개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심의를 열어 최종 작품을 선정할계획이다.
시는 최종 작품을 토대로 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중앙공원은 지난 2010년 7월 지역주민 2,460명이 재정비를 요청해 재조성에 착수했다.
김종구기자 sor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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