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사랑의띠잇기후원회 오는 24일 서구 초장동과 남부민1동 저소득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5,000장을 배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박극제 서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각계 각층의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초장중학교에 모여 연탄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서구사랑의띠잇기후원회는 대진어업㈜ 5만장, 구덕로타리클럽 3,000장, 베스트라이온스 2,000장 등 모두 6만장의 연탄을 접수 받았다. 접수 받은 연탄은 올해 말까지 차상위계층 등 총 237가구에 전달된다.
강성명기자 smk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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