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제58회 백제문화제 사진공모전'에서 이호범(56·대전 중구)씨가 출품한 '장군의 부활'이 우수작으로 뽑혔다. 이씨는 지난달 6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계백장군 유적지에서 계백장군 동상을 배경으로 펼쳐진 황산벌전투 재현 현장의 화려한 불꽃쇼를 촬영, 백제문화제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모두 354점이 출품됐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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