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총장 김원배ㆍ사진 오른쪽)는 19일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백만기)와 '실교육 및 인력 양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식재산분야의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과목을 신설하고, 취업 지원 및 공동프로젝트 실시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김 총장은 "목원대가 보유한 특허기술은 물론 공연과 예술 분야의 지식재산을 적극 발굴하고, 산학협력프로그램도 활성화해 취업길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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