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기 페스티벌 10편 무대에

골목길, 연희단거리패 등 국내 6개 극단과 스웨덴 스트린드베리이 실험극장 인팀마 테아테른이 참가해 10편을 올린다. '유령 소나타' '죽음의 춤 Ⅰ' '스트린드베리이와 춤을'이 공연을 마쳤다. 나머지 7편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인팀마 테아테른 '미스 줄리' =13일까지 국립극단 소극장 판. ▦인팀마 테아테른 '스트린드베리이의 세계'=11월 14~16일 국립극단 소극장 판. ▦극단 연희단거리패 '채권자'=12월 2일까지 게릴라극장. 연출 오동식. ▦공연제작센터 '펠리칸'=12월 5~16일 게릴라극장. 연출 윤광진 ▦연희단거리패 '꿈'=12월 7~16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연출 이윤택 ▦연희단거리패 '미스 줄리'=12월 20일~내년 1월 20일 게릴라극장. 연출 이채경. ▦극단 풍경 '죽음의 춤 Ⅱ'=12월 21~30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연출 박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