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 임상참가자 모집
건강 전문가들이 일러주는 장수 노하우폐경 여성 위한 건강강좌당뇨 발 환자 사연 18일까지 접수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팀이 하지 불안증후군 임상시험에참가할 환자들을 모집한다.이번 임상 시험은 뇌에 전기 자극을 주며 치료 효과와 뇌기능 변화를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20~70세의하지불안증후군 환자가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에게는 의료진의 수면 상담과뇌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지원한다.하지불안증후군은 밤에 다리가 불편해지면서 자꾸 움직이게 돼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증상이다.02)920-5984
건강 전문가들이 일러주는 장수 노하우
서울대 암연구소와서울대병원의 약학·영양학·체육학·사회학 전문 인력은 한국인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병과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서적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 를 펴냈다.무슨운동을 어느 정도해야하는지, 평소뭘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등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예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쉽게 설명한다.연합 북스·308쪽·1만 2,000원. 오래>
폐경 여성 위한 건강강좌
대한폐경학회는 11월 ‘폐경 여성의 달’을 맞아 이달말까지 전국 12개 대학병원에서 폐경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49.7세, 평균 80세 넘게 사니 폐경 후 여생은 30여년.그기간 동안 적절한 호르몬 치료를 하지 않아 각종 신체적·정신적 질환에 시달리는 여성이 여전히 많다고 전문의들은 지적한다.60세 이하이면서 폐경 10년 이내일 경우,호르몬 치료는 실보다 득이많다고학회는 강조한다.건강강좌 문의 02)6299-3075
당뇨발 환자 사연 18일까지 접수
한독약품이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당당 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당뇨합병증으로 발이 불편하거나걷기운동으로 혈당을 조절해야 하는 환자 자신이나가족, 이웃들이 18일까지 홈페이지(www.handokbarozen.co.kr)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이 중 40명에게는 발 보호 기능이 있는 당뇨병 환자 전용특수신발이 제공된다.족부 궤양을 비롯한 발 질환은당뇨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잘 관리하지 않으면 발을 절단해야 할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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